시간의끝

애플와치 가죽 줄 교체 했습니다. 기본으로 구매 했던 것은 딥 네이비 스포츠 루프 였어요. 이런 느낌 손목에 차면 이런 느낌. 여름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겨울에는 역시 가죽이죠. 에르메스 가죽밴드 느낌이 너무 하고 싶었어요. 가격 장난 없음 SE 2개 살 수 있는 돈 ㅜ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베로티오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사실 가죽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이태리 최상급 소가죽을 사용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박스 포장 되어서 옵니다. 가죽 품질 보증 인증서도 들어 있네요.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교체하고 착용해 보았습니다. 뒷 모습은 이런 느낌 밴드 안쪽에 제품 로고가 각인되 있습니다. 버클 기본 실버 색상

노트북 산지는 1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케이스 없이 다닌걸 후회할 만한 사건이 벌어 졌습니다. 몇일 전 우연히 발견했는데 노트북 힌지쪽 덮게가 삐걱 되는게 느껴져서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노트북 케이스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탐탁이라는 회사가 노트북 케이스 쪽에서는 꽤 유명한가 보더라고요. https://www.tomtoc.com/ 회사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서브 타이틀 부터 신뢰가? 가네요. 제가 구매 한 것은 이 제품인데요. 3가지 색상 3가지 사이즈 라인업이 있으니 구매하실 분은 본인의 노트북 사이즈가 맞는지 체크하고 구매 하셔야 합니다. 모델명은 Model: A22-E02G01 입니다. 저는 xps 9570 15인치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사이즈인 15-15.4 사이즈..

회사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 2대를 번갈아 가면서 개발을 하다보니 키보드 마우스 전환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로지텍 Craft를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이다가 이번에 지마켓에서 디지탈 세일을 크게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포장 벗길때가 가장 설레이쥬!! 1, 2, 3 적혀 있는 버튼이 기기간 전환 버튼입니다. 데스크 탑에는 유니파잉 usb 수신기로 달고 나머지 노트북 2대는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줬습니다. 이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저 다이얼 인데요. 특정 소프트 웨어의 동작을 다이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몇일 써본 결과 .... 낯설어서 그런지 손이 잘 안갑니다. 그리고 이건 포럼에서도 본 내용인데 저 다이얼이 굉장히 민감한 반응속도를 ..

아이 사진도 출력 해주고 가끔 색칠놀이도 출력 해줄겸 가정용으로 인기가 많은 엡손 Epson L3156을 구매 했어요. 설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쓰려다가.... 설치 방법은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이 있는데 출력 결과물에 대한 포스팅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무제한 잉크 형태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리고 wifi로 연결 되서 핸드폰에서 바로 출력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A4 사이즈 이고 20장이 들어 있는 제품 입니다. 5x7과 4x6도구매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력된 결과물입니다. 구글에서 스타워즈 관련 포스터를 찾아서 뽑아 봤는데 생각 보다는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사진을 좀 잘 아는 지인한테 물어 보니 종이 질의 문제는 아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인 L3156 프린터의 한계 (전문가들이..

무선 충전기가 처음에 출시 된다고 했을 때 엄청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새는 보편적인 상품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차량에도 기본 탑재되어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기술의 발전 속도가 무서운 세상 입니다. 기존에 스피겐 제품을 썻었는데 상단에 올려 두었을 때 인식도 잘 안되고 발열문제가 심해서 다른 제품을 계속 찾아 보고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상품을 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5코일이라서 아무렇게나 올려 두어도 충전이 잘 된다는 제품 스펙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코일이란? 화이트랑/블랙 2가지 제품이 있는데 화이트가 깔끔한거 같아서 골랐습니다. 이정도면 책상을 크게 지저분하게 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대강 올려도 충전이 잘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 제품은 구성품이 온..

회사에서는 메인 개발 PC로 데스크 탑을 사용하고 있고 맥북이 있긴 한데 거의 iso app 배포 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6년된 데스크탑을 보통 사용하고 거진 영화 보거나 웹 서핑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었고 회사와 집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하거나 출장 용도로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이 필요해서 작년에 xps 15 9570을 구입했습니다. 휴대용 이긴 하지만 Unity 가 돌아갈 만큼 성능도 필요해서 이 노트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트북을 구매할 시점에 오늘 소개할 이 dell dock을 함께 구매 했는데요. 무게가 있어서 들고 다니는 용도는 아니지만 시즈 모드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상품 입니다. 전원은 180w가 들어가고 집에 오게 되면 저렇게 c-type 선이 하나 있어서 연결만 해주..

사진은 고양 이케아 기준 입니다.4칸짜리를 위로 세우기에는 좀 위험해 보여서 옆으로 붙여 놨습니다. 벽에 고정하는 브라켓을 같이 구매 하면 되는데 못 박는게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설치 했습니다.

설치가 필요 없는 정수기가 있다는 말에 와이프랑 거의 빛의 속도로 타협하고 구매를 바로 해버렸습니다. 아주 단순한 구조라 특별히 기능이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 소개를 해볼께요. 이렇게 상단 뚜껑을 밀어서 잠금해제? 하시고 물을 부어 주시면 됩니다. 아 그전에 가운데 보이는 것이 필터입니다. 필터 장착도 특별할게 없습니다. 정수기 뚜껑을 열면 중간 부분에 필터 들어가는 홈이 있는데 그냥 껴 주면 끝. 잠시 기다리면 하단에 정수된 물이 고이게 됩니다. 그럼 저 레버를 당겨서 따라 먹으면 됩니다. 필터는 이렇게 생겼고요. 한달에 1번만 교체 해주면 된다고 해서 3+1 제품을 함께 구매 했어요. 이렇다고 합니다. 좋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 맛이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 그건 그렇고 정수량이 150리터 ..

평소에 dell xps-9570 과 Macbook pro 를 업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맥용 충전기는 사이즈가 작아서 평소에 문제가 안되었으나 dell용 충전기는 부피가 부담스러워서 출장용 충전기를 하나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c-type 포트 45w / usb 포트 18w 를 지원하는 어댑터 입니다. 디자인은 마치 애플 충전기를 보듯이 깔끔하고요. 과거의 sky 핸드폰을 사용했었던 아재로서 로고가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듭니다. 애플 맥북 충전기는 c-type 포트 하나만 지원을 하지만 이 제품은 usb 포트도 있어서 급할 때 유용할 듯 합니다. 맥북에 연결을 해보았는데요. 잘 충전 됩니다. 하지만 dell 노트북에서는 저속 충전기라는 표시가 뜨네요. 충전이 되긴 하는데 먼가..

아이 키우느라 방치되어 있던 컴퓨터방 셋팅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유선 기계식 키보드를 6년만에 버리고 마이크로 소프트 디자이너 키보드/마우스 셋트를 구매 했습니다. 깔끔한 방을 만들겠다는 목적만 가지고 구매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들을 몇 가지 말씀드려 볼께요. 1. 블루투스 연결만 되기 때문에 데스크탑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수신기가 있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컴이 블루투스 4.0과 호환이 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동글을 통한 연결을 아예 지원 안하기 때문에 잃어버릴 일이 아예 없겠네요. 장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컴퓨터를 처음 시작할 때 혹은 대기모드에 들어 갔을 때 키보드 마우스를 인식할 때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집니다. 기술적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