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톨기스(Tallgees)

뒤늦은 여름휴가를 건프라로 보내기로 하고 이녀석들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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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톨기스랑, 샌드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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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프라와는 다르게 독특한 디자인 이여서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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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헤드 부분 입니다.
로마 병사의 투구 같은 모습입니다.
닭 벼슬 같은 ㅎㅎ
닭 하니 그분이 떠오르는 군요.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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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앞 뒤 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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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분 까지 조립한 모습 입니다.
허리가 아프네요.

와이프가 퇴근할 시간이 되어서 설거지랑 집정리좀 하고 다시 만들어야 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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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분 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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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장과 날개만 남았습니다.

아트 나이프 칼이 낡아서 교체 했더니 손가락을 비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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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다이 럭키박스때 얻은 베이스에 걸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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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이 없으니 확실히 좀 밋밋하네요.

오늘은 넘나 힘들어서 데칼은 체력을 좀 보충하고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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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MG Tallgees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