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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덕분에 알게 된 warm cotton 이라는 향수 인데요.
그전까지 아베 크롬비 향수를 썻었는데 요새는 이 제품만 사게 됩니다.
냄새를 글로 설명한다는게 어렵지만 세제 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세재 향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 있겠지만 이게 묘하게 중독성 있는 향 입니다.
그리고 모랄까 인위적으로 좋은 향을 내기 위해 뿌린게 아니라
냄새가 좋은 섬유 유연제 쓰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냄새라서 평소에 부담없이 뿌리고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40대가 넘으면 관리를 잘 해줘야 아재 냄새가 안난다는 글을 보고 좌절한 적이 있는데
슬픈 얘기지만 그 얘기를 듣고 저도 정신이 번뜩 들어서 관리를 잘 해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성분들이 이 향수를 쓰는건 거의 못 본것 같긴한데..
재 생각에 남자들도 괜찮은 향수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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