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끝

작년에 방문 했던 용인에 위치한 베이커리 빵집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친구들 모임하기에 좋아요.

수익을 조금 내보려고 한두달간 포스팅을 열심히 작성 해봤습니다. 프로그래밍 관련 컨텐츠라 확실히 방문자 수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시물 수를 조금 늘려보니 확실히 증가 추세가 좀 보이긴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4월에는 역대 최고를 찍었네요. 그 다음 달 부터 회사일이 바빠서 게시물을 못 올리니 바로 또 천명 아래로 떨어 집니다 ㅎㅎ 게시물을 하나하나 직접 겪은 내용 혹은 개발일 하면서 노하우 같은 것들을 작성하다 보니 확실히 속도는 최악 입니다. 두달간 열심히 작성을 했는데도 114개 정도가 되었네요. 1일 방문자 만명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수익이 난다고 하니 갈길이 멀긴 합니다. 그럼 이정도 방문자면 수익이 얼마나 날까요? 혹시 티스토리로 수익을 내려고 계획하신 분들은 이걸 보시고 냉정하..

미디엄에서 생산성 추천 앱에 대한 글을 보고 저도 다운 받아서 해봤습니다. https://link.medium.com/1CtAv1SZh4 Medium A place where words matter link.medium.com 요새 때 마침 반복적인 목표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기록을 할 수 있는 앱이 필요 했거든요. 저 글 중에 한 앱이 매우 맘에 들어서 저도 추천 해 봅니다. 메인 화면 입니다. 5일간의 체크 상태를 나타내는 형태로 나옵니다. 요새 저렇개 3가지를 데일리로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본 직장 + 육아는 기본이고 말이죠 ㅋㅋ 생성화면 입니다. 반복 설정은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메인 화면에서 항목을 탭 하면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와이프 덕분에 알게 된 warm cotton 이라는 향수 인데요. 그전까지 아베 크롬비 향수를 썻었는데 요새는 이 제품만 사게 됩니다. 냄새를 글로 설명한다는게 어렵지만 세제 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세재 향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 있겠지만 이게 묘하게 중독성 있는 향 입니다. 그리고 모랄까 인위적으로 좋은 향을 내기 위해 뿌린게 아니라 냄새가 좋은 섬유 유연제 쓰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냄새라서 평소에 부담없이 뿌리고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40대가 넘으면 관리를 잘 해줘야 아재 냄새가 안난다는 글을 보고 좌절한 적이 있는데 슬픈 얘기지만 그 얘기를 듣고 저도 정신이 번뜩 들어서 관리를 잘 해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성분들이 이 향수를 쓰는건 거의..

이번년도 선물은 차네요 ㅎㅎ 작년에는 녹차케익 이였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저보단 아내가 더 좋아 하고 있고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마음에 들어해서 ㅎㅎ ​​

나의 첫 미니벨로~~ 생각보다 잘나감 유후! 꿀벅지가 되겠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친구놈이 독립을 했습니다. 도배를 도와주러 성남으로 고고 사진으로 보내온 처참한 모습... 회사 끝나자 마자 한시간 반에 걸쳐서 도착 했습니다. 따뜻한 환영과 맛있는 음식 그딴건 없고 ㅋㅋ 바로 가자 마자 먼저 도착한 친구와 벽지 뜯고 곰팡이 제거제 바르고 .. 대강 준비를 한뒤 담날 본격적인 도배를 위해 맥주한잔 먹고 취침 젤고생한 병성군 ㅋㅋ 최사장님의 지시에 따라 분주한 우리들 ㅋㅋ 사장님 물좀 주세여 ㅜㅜ 처참한 내바지 ㅋㅋ 온몸으로 도배를 시전 ... 막간을 이용한 몸개그 .. 드디어 완성 ~~ 초보들 치곤 엄청잘한. 스스로 뿌듯했음 ㅋㅋ 도배를 다 마치고 임시숙소에서 통닭 짜파게티 먹고 숙면. 너무 힘든 하루였지만 친구를 위해 이정도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죠. 는 훼이크고 야! 우리가 노예도 ..

친구들이랑 치맥 먹으러 왔습니다. 오빠닭 왔는데 맛은 별로네여 라곤 하지만 초토화된 모습 ㅋㅋㅋㅋㅋㅋㅋ 아 배부르공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