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ar

잉크젯 프린터 엡손 Epson L3156 (wifi) 사진 출력 테스트

Ezzi 2020. 2. 15. 18:53
반응형

 

아이 사진도 출력 해주고 가끔 색칠놀이도 출력 해줄겸 가정용으로 인기가 많은 엡손 Epson L3156을 구매 했어요.

 

설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쓰려다가.... 

 

설치 방법은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이 있는데 출력 결과물에 대한 포스팅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설치는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유튜브나 블로그에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제한 잉크 형태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리고 wifi로 연결 되서 핸드폰에서 바로 출력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진 출력 초보자라 사진 용지에 대해서 잘 모르니 그냥 같은 회사 제품을 구매 했어요.

 

 

A4 사이즈 이고 20장이 들어 있는 제품 입니다. 

 

 

 

 

5x7과 4x6도구매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력된 결과물입니다. 

 

구글에서 스타워즈 관련 포스터를 찾아서 뽑아 봤는데 생각 보다는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사진을 좀 잘 아는 지인한테 물어 보니 종이 질의 문제는 아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인 L3156 프린터의 한계

 

(전문가들이 쓰는 사진 출력 프린터는 잉크 색도 8가지 인가 그렇답니다.)

 

+ 약간의 포토샵을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출력하기 전에 보정을 해줘야 한다는 말이겠죠.

 

그냥 아무 보정없이 출력을 눌렀을 때 모니터로 보는 거랑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조금 잘 된 출력물을 보실까요?

 

 

 

 

5x7로 뽑아 본 딸내미 사진입니다.

 

원본 사진이 햇살을 받아서 뽀얗게 나온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괜찮게 보이더라고요.

 

 

원본보다 만족 스럽지 않았던 케이스 입니다. 

 

 

사진 원본입니다. 
출력해서 보면 느낌이 많이 달라 집니다. 

 

 

액자 프레임이 구린게 한목 한 것 같기도 한데 색감도 달라 보이고 픽셀도 뭉게진 듯 보입니다. 

 

 

그럼 액자 프레임이 없으면 좀 괜찮게 보일까요?

 

 

 

 

일단 이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원본 입니다. 

 

카메라는 Cannon 5Dmark2 로 찍었고

 

아직 포샵이 안들어간 상태라 스튜디오 바닥에 거뭇거뭇 하게 얼룩도 다 보이는 상태 입니다. 

 

 

 

 

 

액자 프레임이 없어도 모니터에서 보는거랑은 다릅니다.

 

느낌이 좀 어둡다고 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사진 출력에 한해서는 엄청난 성능을 보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정에서 저렴한 가격에 쓰기에는 괜찮은 제품 인 것 같아요.

 

특히 색칠놀이를 출력해서 주니 너무나 좋아 합니다. 

 

 

 

 

이렇게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계속 출력해서 쓸 수 있어요. 

 

혹시 모르니 파일 첨부해 두겠습니다. 

 

사용하실분은 다운받아서 쓰세요 ㅎㅎ

 

 

다솔이 색칠놀이.pptx
0.76MB

 

 

 

엡손 무한잉크 복합기 L3156, 화이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