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엄청난 건담매니아가 있어서 추천으로 만들어본 2번째 건담 쭈구려 앉아서 만들었더니 허리랑 다리가 느무 아프네요. 저녁시간때 2~3시간씩 해서 3일정도 걸렸습니다. 첫번째로 만든건 자쿠2인데 그거 보다 잼났던거 같아요. 2군데 뿌러뜨려 먹은건 안자랑 그나저나 스티커 붙이는 작업이 남았는데 제일 고난도 작업인거 같아요.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 ㅜㅜ 다음에는 버카?? 그 버젼들이 멋지더라고요 그거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프라모델 조립을 뒤늦게 해본결과 가끔 힛겔 올라오거나 조립기 남기는 분들이 더욱더 능력자 라는걸 깨달음 역시 아는것 만큼 보인다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