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da, Orlando I/ITSEC 출장 뒤늦은 후기 01 (2013/11/29)

저희 회사에서는 매년 올랜도에서 열리는 I/ITSec 컨퍼런스에 참가를 합니다.

행사 관련링크 : http://www.iitsec.org/Pages/default.aspx

운좋게 저도 참가 인원으로 선정이 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미국 여행 고고!!

컨퍼런스가 열리는 올랜도는 다음과 같은 코스로 갈 예정 입니다.

인천공항 -> 아틀랜타 -> 올랜도 -> 키시미(숙소)

비행할때 잘 자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잠이 안와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영화나 책을 읽어보려 시도해 보지만 집중이 잘 안됩니다.

된장남 스럽게 기내식 한컷

맛은 소소

영어를 잘 못하는 주제에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번역을 너무 못한 것 같아요.

번역하신분께는 죄송...

사실 아직도 완독 못했음...

공항에서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쿠키가게 한컷

조금 쉬고 바로 델타 항공으로 갈아탑니다.

언능 숙소에 가고 싶네요.

피곤해 ㅜㅜ

역시 기내 서비스는 국내 항공사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드디어 올랜도에 도착 ㅜㅜ

너무 힘든 비행이였습니다.

이제 공항에서 차량을 렌트 해서 숙소에 체크인 하러 갑니다.

인원이 10명 정도 되서 차량 3대를 렌트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정말 후져요 ㄷㄷ

이번 미국 여행에서 느낀 거지만 

땅이 무지막지하게 넓은게 느껴집니다.

지평선이 끝이 없어요..

조금 위태해 보이는 신호등.

올랜도 공항에서 또 1~2시간 정도 달려서 숙소에 체크인 하러 왔습니다.

Alamo Vacation Townhomes 라는 밑에 보이는 가정집 같이 보이는 집들을 렌탈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 http://kr.hotels.com/ho214265/allamo-bekeisyeon-taunhomjeu-ollaendo-migug/

여기가 연구원들 숙소 후후

그 트루먼 쇼에서 나오는 동네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

차량 3대를 렌트 했었는데 한번에 다 찍혔네요.

첫날은 일정이 없는 관계로 쇼핑하러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고고

사실 좀 쉬고 싶었는데

단체로 행동해야 하니 따라 갔습니다.

그러나 가격을 보자마자 지름신이 강림 하시고

출장비 탕진잼 ㅋㅋ

프리미엄 아울렛 입구에 보이는 한글 인사 

환영합니다 사우스 코리아 호갱님들 하는거 같네요..

어쨋든 첫날 일정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