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Orlando

Florida, Orlando I/ITSEC 출장 뒤늦은 후기 02 (2013/11/30)

Ezzi 2015. 5. 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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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잠들진 못했지만 어쨋든 조금 쉬고 2틀째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숙소 밖에 나왔는데 


저렇게 독수리가....





독수리가 어떤 동물을 잔인하게 뜯어 먹고 있더라고요.


너무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고 먼 발치에서 찍고 


저녁에 다시 가보니 뼈만 남아 있더라고요... 





오늘은 토요일


월요일까지 일정이 없기 때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놀러 왔습니다. 하하


사실 놀이 공원 좋아할 나이는 지났지만


그래도 딱히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입구 입니다.




입구를 쭈욱 따라 걸어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해리포터를 볼 수 있는데 저희가 왜그랬는지 오른쪽으로 가서


나중에 알고 보니 해리포터 성을 꼭 봐야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느무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그쪽은 못갔거든요. ㅜㅜ




트랜스 포머 건물이 보이네요.



슈렉!! 






사진 찍고 싶었는데


소심한 관계로 영상만 찍었네요 ㅎㅎ




옵티머스 프라임이 거대하게 서있네요.


줄을 서서 들어가니 놀이기구 같은거에 타고 3D 영상 보는 그런거네요.


이걸볼라고 30분을...



터미네이터 관 


여기도 그닥..재미가...




난 심슨이 더 좋아.. 


스파이더 피그! 스파이더 피그!



심슨 마을에서 한 컷








심슨 놀이기구 정말 잼있었어요 ㅋㅋ




맨인블랙 관


여기도 패스~~



Fear Factor 라고 미국에서는 유명한가봐요.


전 여기서 처음 봤는데


사람들이 막 구호 같은거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그런거 보니 


엄청 대중적인것 같습니다.


상단 스크린에 참가자 머리위에 전갈 보이시나요.


윽... 전 절대로 못할 것 같습니다.


무서워....



움직이는 옵티머스 프라임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하더라고요.






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 돌고 


저녁에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숙소 앞에 작은 호수가 있는데 이뻐서 찍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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