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끝

개발일을 하면서 goto문은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goto문은 조심해서 써야한다 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쓰기를 꺼려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특별히 goto문을 안쓴다고 해서 프로그램 제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이유를 못 느꼇습니다. 세 번째로 일반적으로 코딩이라는 것이 평소 습관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데 평소에 사용을 안하다 보니 습관화 되버린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닷넷코어 책을 읽고 있는데요. goto문에 대해서 다시한번 살펴보니 잘 사용한다면 switch 문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습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번에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2명의 개발자가 협업하여 개발한다는 가정하에 어떤식으로 git을 통해 협업을 하는지 예제를 통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스프린트 회의 팀원들과 스프린트 회의를 통해서 A, B 개발자에게 각각 특정 모듈을 개발하는 일정이 잡혔습니다. // 스프린트 회의는 Agile개발 할 때 쓰는 용어 입니다. // 나중에 실제로 회사에서 Agile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 일단 이 부분은 넘어가고 오늘은 branch에 집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 A = ModuleA 개발자 B = ModuleB 개발자 A,B에게 임무가 부여가 되었습니다. https://helloezzi.tistory.com/117 이 글과 이어지는 내용 입니다. 브랜치 만..

본 글은 visual studio code에서 .Net Project를 생성하는 법 부터 github에 repository를 생성하고 commit, push 하기 까지의 방법을 알아 보게 될 것입니다. 초보자의 관점에서 프로젝트 생성 부터 github에 소스를 올리기 까지의 과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꼭 visual studio code가 아니여도 되니 본인이 익숙한 별도의 프로젝트를 생성 하셔도 됩니다. 어떤 언어로 개발을 하던 git에 올리는 방법은 동일하니까요. visual studio code로 할 필요가 없는 분들은 건너 뛰고 github에 소스 올리기 부분 부터 보셔도 됩니다. 다음 글에서 지금 생성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Branch하고 2명의 작업자가 git을 통해 협업하는 부분을 다룰 예정이..

엄밀히 말하면 이 글은 Unity의 스킬 이라기 보다는 멀티쓰레딩을 사용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멀티 쓰레딩 관련 코드를 작성 하려고 한 시점이 회사에서 유니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던 중이여서 이 쪽 부분에 포스팅을 작성하면 아무래도 C# 에 익숙하지 않은 유니티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주제를 이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스턴스를 하나 생성하고 그 안에 멤버로 Queue가 하나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Queue에 n개 만큼 아이템을 입력해 두고. n개의 쓰레드에서 접근해서 하나씩 dequeue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론으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2개의 쓰레드에서 하나의 인스턴스로 접근을 하게 될 것입니다. Crit..

아이 사진도 출력 해주고 가끔 색칠놀이도 출력 해줄겸 가정용으로 인기가 많은 엡손 Epson L3156을 구매 했어요. 설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쓰려다가.... 설치 방법은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이 있는데 출력 결과물에 대한 포스팅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무제한 잉크 형태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리고 wifi로 연결 되서 핸드폰에서 바로 출력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A4 사이즈 이고 20장이 들어 있는 제품 입니다. 5x7과 4x6도구매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력된 결과물입니다. 구글에서 스타워즈 관련 포스터를 찾아서 뽑아 봤는데 생각 보다는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사진을 좀 잘 아는 지인한테 물어 보니 종이 질의 문제는 아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인 L3156 프린터의 한계 (전문가들이..

와이프 덕분에 알게 된 warm cotton 이라는 향수 인데요. 그전까지 아베 크롬비 향수를 썻었는데 요새는 이 제품만 사게 됩니다. 냄새를 글로 설명한다는게 어렵지만 세제 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세재 향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 있겠지만 이게 묘하게 중독성 있는 향 입니다. 그리고 모랄까 인위적으로 좋은 향을 내기 위해 뿌린게 아니라 냄새가 좋은 섬유 유연제 쓰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냄새라서 평소에 부담없이 뿌리고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40대가 넘으면 관리를 잘 해줘야 아재 냄새가 안난다는 글을 보고 좌절한 적이 있는데 슬픈 얘기지만 그 얘기를 듣고 저도 정신이 번뜩 들어서 관리를 잘 해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성분들이 이 향수를 쓰는건 거의..

무선 충전기가 처음에 출시 된다고 했을 때 엄청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새는 보편적인 상품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차량에도 기본 탑재되어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기술의 발전 속도가 무서운 세상 입니다. 기존에 스피겐 제품을 썻었는데 상단에 올려 두었을 때 인식도 잘 안되고 발열문제가 심해서 다른 제품을 계속 찾아 보고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상품을 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5코일이라서 아무렇게나 올려 두어도 충전이 잘 된다는 제품 스펙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코일이란? 화이트랑/블랙 2가지 제품이 있는데 화이트가 깔끔한거 같아서 골랐습니다. 이정도면 책상을 크게 지저분하게 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대강 올려도 충전이 잘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 제품은 구성품이 온..

UWP 에서 Streamwriter writeline 처럼 줄 단위로 파일에 문자열을 쓰는 방법 입니다. 결론 적으로 FileIO.WriteLInesAsync FileIO.AppendLinesAsync 의 사용법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private StorageFolder FolderPath = ApplicationData.Current.LocalCacheFolder; public async void WriteLine(string str) { string fileName = "file.txt"; string filePath = FolderPath.Path + "/" + fileName; var listofstrings = new..

초보 개발자 시절 국방관련 SI 프로젝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정확성을 요하는 결과값을 도출해야 하는 프로젝트에서 실수의 오차 때문에 단위 테스트에서 결함이 발견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과거 걸프 전 때 미국에서 이 double 관련 실수가 있어서 병사들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double 타입으로 == 동등 연산자를 사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올바른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using System; namespace double_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using System; using System.Linq; using System.Reflection; namespace GetCountTypeMethod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foreach(var refAssem in Assembly.GetEntryAssembly().GetReferencedAssemblies()) { var name = Assembly.Load(new AssemblyName(refAssem.FullName)); int count = 0; foreach(var type in name.Defined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