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끝

뒤늦은 여름휴가를 건프라로 보내기로 하고 이녀석들을 주문했습니다. ​ MG 톨기스랑, 샌드록 입니다. ​ ​ 기존 건프라와는 다르게 독특한 디자인 이여서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 ​ 먼저 헤드 부분 입니다. 로마 병사의 투구 같은 모습입니다. 닭 벼슬 같은 ㅎㅎ 닭 하니 그분이 떠오르는 군요. ㅂㄷㅂㄷ ​​​​ ​​몸통 앞 뒤 샷 입니다. ​ ​​ 팔 부분 까지 조립한 모습 입니다. 허리가 아프네요. 와이프가 퇴근할 시간이 되어서 설거지랑 집정리좀 하고 다시 만들어야 겠습니다 ㅋㅋ ​​ 다리 부분 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 이제 무장과 날개만 남았습니다. 아트 나이프 칼이 낡아서 교체 했더니 손가락을 비었네요 ㅜㅜ ​​ 이번 반다이 럭키박스때 얻은 베이스에 걸쳐 보았습니다. ​..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적은 가격으로 너무 큰걸 바랬나 봐요. 럭키박스의 구성품 3개중 제일 실망한 제품이지만 그래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만들자 마자 이건 조카 줘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코 허접해서 주는 건 아닙니다 ㅋㅋ 무려 리모콘으로 움직입니다!! 아무튼 취향이 아니라서 흐흐 다음에 가족행사에 가지고 가서 주려고요. ​ 박스 사진이고요 ​​ 리모콘과 몸체 입니다. 회전과 직진만 되요.

반다이 럭키박스로 받은 3개중 한놈 입니다. RG는 처음 만들어 봤는데 나름 재미 있네요. ​ ​ 저는 건담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클럽G 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ㅎㅎ ​​​

C#으로 Word 및 Excel Interop 을 사용하여 리포트를 생성하는 과제를 제작중 알수없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Error가 발생하였습니다. HRESULT: 0x80029C4A (TYPE_E_CANTLOADLIBRARY) 처음에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일거라고 예상하고 관련 구글링을 해봤는데 전혀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초기 개발할 당시에 AcessDatabaseEngine 버젼 문제가 있어서 2007 2010 제거 후 다시 설치 해보았으나 여전히 에러가 나왔습니다. Dll 참조도 12.0 버젼이 아닌 14.0 으로 변경해 주어도 여전히 문제 발생..ㅜㅜ 다음 링크에 솔루션이 있고요. 결론은 Office 재설치가 답이였습니다. http://go4answers.webhost4life.com/Examp..

꿈만 같았던 주말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컨퍼런스 일정이 시작 되었어요. 워낙 바쁘게 지내고 나니 사진도 별로 못 찍었네요. 하늘이 정말 맑았어요. 플로리다주는 날씨가 정말이지 너무 좋아서 살고싶은 욕망이... 저기 보이는 곳이 컨퍼런스 장 입니다. 신호등이 정말 귀여워요. 수많은 업체들이 참여해서 그동안 노력했던 결과물들을 뽐내고 있어요. DirectX3D 기반으로 제작된 포크레인 시뮬레이터 인데 눈길을 끓었어요. 일본 팀이였던 것 같은데 소방 시뮬레이터를 가지고 나왔네요. 이 부스에서 아이패드 주는 행사를 했었는데 당첨은 안됬어요 ㅜㅜ 저희 회사와 밀접한 관계? 를 맺고 있는 프레사지스 부스 입니다. 점심은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중국집에서 포춘쿠키를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최시원이 생각나서 혼자 웃었어요...

이번에 담배 값 인상으로 지출이 심한 관계로 예전에 구매 후 고히? 모셔두었던 펫보이 라는 전담을 써보려고 꺼냈지만 오래되고 불편해서 이번에 회사 동료 추천으로 전담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놈 이고요 디자인은 기존에 구매했던 놈에 비해 정말 날렵하게 생겼네요. 베터리 부분 입니다. 마이크로 5핀이 호환되서 정말 편한거 같아요. 상단부 입니다. 액상을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이렇게 뚜껑을 돌려서 열고 액상을 투입하면 되요. 아직 연초를 완전하게 끊지를 못해서 액상을 2통 샀는데 2달간 다 못썻어요 회사 동료는 2주에 한통을 다 쓰더라고요. 저도 언능 연초를 끊어야 할텐데 너무 힘들어요. ㅜㅜ 충전 케이블 모습입니다. 뒤에가 USB 라서 회사에서 컴터에 연결해서 충전해요. 버튼을 누르면 LED가 들어 옵니..

3일째! 이날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 가는 날이에요.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제가 느무느무 가고 싶어서 동료들을 꼬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냐하하 오늘 만약 우주선 발사도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과연 발사하는 날일까요?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는 숙소인 키시미에서 100Km정도를 달려 가야 합니다. 대전보다 좀 가까운 거리죠. 아무튼 저 끝도없는 도로가 보이시나요. 미국에서는 진짜 기름 체크를 정신 차리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는길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도로만 쭈욱~~ 거의 도착할 즈음 보이는 스페이스 셔틀!! 오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갓 길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어요 나중에 구글링 해보니 Inspiration 호 라고 하네요. http://en.wikipedia.org..

푹 잠들진 못했지만 어쨋든 조금 쉬고 2틀째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숙소 밖에 나왔는데 저렇게 독수리가.... 독수리가 어떤 동물을 잔인하게 뜯어 먹고 있더라고요. 너무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고 먼 발치에서 찍고 저녁에 다시 가보니 뼈만 남아 있더라고요... 오늘은 토요일 월요일까지 일정이 없기 때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놀러 왔습니다. 하하 사실 놀이 공원 좋아할 나이는 지났지만 그래도 딱히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입구 입니다. 입구를 쭈욱 따라 걸어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해리포터를 볼 수 있는데 저희가 왜그랬는지 오른쪽으로 가서 나중에 알고 보니 해리포터 성을 꼭 봐야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느무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그쪽은 못갔거든요. ㅜㅜ..

저희 회사에서는 매년 올랜도에서 열리는 I/ITSec 컨퍼런스에 참가를 합니다. 행사 관련링크 : http://www.iitsec.org/Pages/default.aspx 운좋게 저도 참가 인원으로 선정이 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미국 여행 고고!! 컨퍼런스가 열리는 올랜도는 다음과 같은 코스로 갈 예정 입니다. 인천공항 -> 아틀랜타 -> 올랜도 -> 키시미(숙소) 비행할때 잘 자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잠이 안와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영화나 책을 읽어보려 시도해 보지만 집중이 잘 안됩니다. 된장남 스럽게 기내식 한컷 맛은 소소 영어를 잘 못하는 주제에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번역을 너무 못한 것 같아요. 번역하신분께는 죄송... 사실 아직도 완독 못했음... 공항에서 지나가는 길에 보이..

​사실 울트라맨과의 추억은 없어서 회사 동료에게 거래를 하려고 했으나 집에그냥 장식 하는거로 ㅎㅎ​저 부분으로 보고 앞쪽에 톱니를 돌리면 사진 슬라이드가 나와요 ㅎㅎ​해피밀 장난감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는것 같아요 ㅎㅎ